[일본미대] 일본 미술대학 면접 준비 [라인아트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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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8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미대 면접 시 주의할 점과 주요 평가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일본 미대 입시에서 면접은 실기나 포트폴리오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면접을 통해, 입학 후 수업을 무리 없이 들을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일본어 실력부터,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태도와 의지력 등, 짧은 시간 안에 여러분의 태도와 에너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일본어 능력
N1, N2의 취득 여부보다도, 실제 전공 교수님들은 “이 학생이 입학했을 때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가?”, “자신의 의견을 문제없이 말하고 들을 수 있는가?”를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일본어 실력이 있는 학생이라면(머리 속에서 한국어로 생각 한 것을 어느정도 그 자리에서 일본어로 구사할 수 있는 정도),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대본처럼 외우기보다는, 각 질문별로 하고 싶은 이야기의 흐름을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너무 불안해서 일본어 대본을 꼭 만들고 싶다면, 완벽하게 외워야 합니다.
어설프게 외우면, 조금 실수하거나 틀렸을 때 오히려 더 당황하고 긴장할 수 있으니 누르면 술술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반복 연습을 해야 해요.
의욕적인 태도와 자신감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입장에서 어떤 학생을 뽑고 싶을까요? 대학교의 목적은 ‘인재 양성’입니다.
실기력과 포트폴리오도 물론 중요하지만, 끝까지 대학생활을 완주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해버린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예술은 스스로 정말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계속 이어나가기 쉽지 않아요.
그만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전공에 대한 호기심, 강한 의지, 학구열을 가지고 있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비록 아직 완벽하지 않더라도, 현재의 조건에서 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대학에서 도전해보고자 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마인드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매너와 태도
일본은 입장, 인사, 퇴장 시의 태도에 대해 한국보다 훨씬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수진 마다 다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아래 인사말을 체크해두셨으면 좋겠어요.
입장할 때 | 「失礼します。」 |
의자에 앉기 전 | 「座ってもよろしいですか?」 → 허락받은 후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의자에 앉은 후 |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또는 「お願いします。」 |
자기소개 후 | 「本日は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
면접이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 「本日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퇴장 시 문을 열기 전 | 「失礼します。」 또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失礼します。」 |
학교에 대한 이해도
학교 측에서는, 이 학생이 학교의 성향과 잘 맞는지, 얼마나 입학을 희망하는지, 입학 후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할 것인지를 면접을 통해 파악하고자 합니다. 또한 학교의 교육이념, 재학생 및 교수진의 작품 성향, 수업 커리큘럼, 졸업 후 진출 분야 등 학교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을 알 수 있습니다.
간혹 면접에서 「왜 우리 학교를 지망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왜 일본 대학을 지망했는가」 또는 「왜 미대에 진학하려 하는가」 라는 질문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망 이유’에 관한 질문은 학생의 열정, 의욕, 그리고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려는 것이니만큼, 사전에 학교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라인아트 미술학원에서는 매주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시의 분위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면접은 준비를 거듭할 수록 빠른 속도로 개선 될 수 있어요!
또한, 지금 당장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아니더라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전달 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니
너무 겁내지 말고, 차분히 준비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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